<태풍카눈> 지난해 피해 컸던 신안 가거도 주민 '안도'

  • <태풍카눈> 지난해 피해 컸던 신안 가거도 주민 '안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피해가 예상됐던 신안 가거도 주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신안 가거도는 지난해 8월 태풍 '무이파'로 인해 방파제 480m가 부서지고 64t짜리 테트라포드(TTP)가 파도에 휩쓸려가 마을을 덮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태풍 '카눈'은 별 다른 피해없이 얌전하게 물러났다.

앞서 목포해경 가거도출장소는 컴퓨터 등 시설물을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철저하게 대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