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카눈> 지난해 피해 컸던 신안 가거도 주민 '안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피해가 예상됐던 신안 가거도 주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신안 가거도는 지난해 8월 태풍 '무이파'로 인해 방파제 480m가 부서지고 64t짜리 테트라포드(TTP)가 파도에 휩쓸려가 마을을 덮친 바 있다.하지만 이번 태풍 '카눈'은 별 다른 피해없이 얌전하게 물러났다.앞서 목포해경 가거도출장소는 컴퓨터 등 시설물을 안전지대로 옮기는 등 철저하게 대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