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05년 이전 등록 챠량점검 캠페인

벤츠가 오는 11월까지 2005년 이전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1월 2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점검 및 부품 할인 혜택을 주는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모델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26개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땐 24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 컬렉션 제품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위 캠페인 해당 차량 소유주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증 기간을 5년ㆍ11만㎞로 기존보다 2년 연장해 주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