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무하마드 알리 개막식 초청…건강이 변수

  • <런던올림픽> 무하마드 알리 개막식 초청…건강이 변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복싱선수인 무하마드 알리가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됐다.

24일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알리는 데이비드 베컴 등 스포츠 영웅들을 인솔하고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장해 달라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긍정적으인 입장이지만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알리에게는 건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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