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률 양호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성(省)급 관공서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여부를 조사하는 국무원 조사단은 최근 산동(山東)성을 방문하여 산동성 교통운수청, 교육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 등 각종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단 관계자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지적재산권 보호 및 산동성 선진화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결과 산동성의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률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정부 기관내에서의 정품소프트웨어 보급률은 현재 산동성 칭다오(靑島)시가 중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칭다오시는 시(市)와 구(區)청 및 당(黨)위원회, 정부사무실, 인민대표대회 사무실, 정치협상회의 사무실, 법원, 검찰원 등의 기관 내에 정품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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