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런던에 울려퍼지는 종소리…3분간 벨소리 울린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막일 당일에 '벨소리 합창' 이벤트가 열린다.

25일 dpa통신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리는 오전 영국 전역에 있는 교회 종, 현관 벨, 자전거 벨 등 모든 종을 울리는 이벤트를 연다고 보도했다.

이는 터너상을 받은 예술가 마틴 크리드이 제안한 행사로 영국을 대표하는 대형 시계 빅벤이 선봉에 선다.

BBC 방송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 이 이벤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