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급했던 여자는…나중에 정신차리고 후회할 듯

  • 게임이 급했던 여자는…나중에 정신차리고 후회할 듯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온라인 게임에 중독되는 학생들의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가운데 그 현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독특한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게임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하얀 드레스차림으로 노트북을 무릎위에 올려 놓은 채 게임을 즐기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차려진 음식과 주위 사람들의 복장으로 미뤄봐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주인공은 게임을 한다는 것이다.

주로 피로연장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담소를 나누는 게 기본적인 예의로  주인공의 이같은 행동은 사람들의 이해를 사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이 그렇게 하고 싶었나. 중독됐네" "무슨일이래. 드레스 입고 게임하는 꼴이라니…" "무슨 게임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