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는 지난 24일 문길주 KIST 원장, 귄터 푸어 독일 프라운호퍼 의공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험군 전염성 질병 연구실’ 개소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연구실은 밀폐시설 등 위험한 미생물을 다루기에 적합한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조건을 갖췄다.이곳에서는 강한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