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다방 종업원 행방 찾아…"저 안전해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실종된 줄 알았던 제주 다방 여종업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40)씨가 자신에 대한 기사를 보고 가족들에게 전화로 '안전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모 보호시설에서 지내던 A씨가 한 남성과 다방을 나선 후 일주일째 연락이 끊기자 시설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