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25일(현지시간) 알카에다가 지난 23일 이라크 전역에서 113명이 희생된 2년여만의 최악의 연쇄 테러 주범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이라크이슬람국가(ISI)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한 새로운 군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들이 라마단 기간 성전을 벌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ISI는 알카에다 연계 조직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