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이라크 연쇄테러 했다" 주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25일(현지시간) 알카에다가 지난 23일 이라크 전역에서 113명이 희생된 2년여만의 최악의 연쇄 테러 주범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이슬람국가(ISI)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한 새로운 군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들이 라마단 기간 성전을 벌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ISI는 알카에다 연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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