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안철수 테마주, 박근혜 지지율 앞서… ‘급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보다 대선 지지율이 높았다는 여론 조사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장 초반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안랩은 전거래일보다 4200원(3.49%) 오른 1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성사료는 7%대 급등 중이다. 최근 곡물가 급등에 따른 애그플레이션 우려감도 주가에 반영됐다는 지적이다.

이날 한 언론은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과 박 위원장이 양자대결을 할 경우 안 원장의 지지율이 49.9%로 박 위원장(42.5%)을 7.4%포인트 앞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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