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초등생 살해범의 음란물 절반서 아동·청소년 등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통영 초등생 살해 용의자가 본 음란물 중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영상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6일 경남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 김모(44)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된 70개의 음란물 중 절반인 35개가 아동이나 청소년이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경찰은 김씨가 소아성애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한편, 경찰은 김씨가 가지고 있던 음란물 유포자 추적에 들어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