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테니스계의 월드스타 리나가 런던 올림픽 성황봉송주자로 나섰다. 이번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리나, 피아니스트 랑랑(郎朗) 등 중국 유명인이 참여했으며 한국 대표로는 인기스타 이승기, 축구영웅 차범근 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올림픽 개막식의 최종 점화자로는 영국 축구스타 베컴과 조정 5연패를 달성했던 ‘조정 영웅’ 스티브 레드그레이브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런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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