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주의 짜이민찬쿤B(在閩燦坤B)의 주가가 액면가 이하로 폭락하면서 시장에 경보를 울리자 모든 B주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B주 시장에서는 B주 지수의 하락폭과 하한가가 점차 늘어나면서 생긴 불안감이 A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중국본토 주식시장은 크게 순수A주(A주에만 발행), 순수B주, 그리고 A, B주에 동시 발행하는 방식으로 분류된다. 물론 최근 중국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B주에 비해 순수 A주와 A, B주에 동시 상장한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