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수영·양궁 소재로 런던올림픽 기념우표 발행

  • <런던올림픽> 수영·양궁 소재로 런던올림픽 기념우표 발행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대회 개막일과 맞춰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 기념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런던은 1948년 제14회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이름으로 출전했던 의미 있는 곳이다.

기념우표는 우리나라의 금메달 예상 종목인 수영과 양궁을 소재로 했으며 배경 이미지로는 런던을 상징하는 런던브리지와 빅벤을 넣었다.

우표전지에는 런던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 '웬록'이 태권도, 축구, 수영, 역도를 하는 모습이 표현돼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기념우표는 총 130만장이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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