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경주 계곡서 물놀이 50대 익사

29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산내면 한 계곡에서 김모(52)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최모(17)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가족, 친척들과 함께 계곡에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김씨가 수심 3m의 계곡 바닥에 엎드린 채로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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