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산내면 한 계곡에서 김모(52)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최모(17)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가족, 친척들과 함께 계곡에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경찰은 김씨가 수심 3m의 계곡 바닥에 엎드린 채로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