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31일 오전 0시 31분께 부산시 송정동의 한 석유화학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보안업체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보안업체 직원은 “2~3차례 큰 폭발음이 들려 가보니 공장에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석유화학제품과 기계 등이 불에 타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재 현장을 정밀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