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31일 고양이를 위한 필수 영양식 브랜드 '프리스키(Friskies)'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는 프리스키 모든 제품에 칼슘볼 알갱이를 첨가해 치아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네랄, 조단백질, 조섬유 등 성분이 강화됐다.
네슬레 퓨리나는 고품질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해 고양이들의 기호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색상 및 물고기, 해초 모양 씨푸드 형태로 만들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패키지 경우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들에게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 로고와 프리스키 제품 장점을 강조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새로운 슬로건 'All of your cat daily needs(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를 통해 캣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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