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지난 2분기 매출 2574억, 영업이익 34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167억 원에 비해 18.8%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같은 기간 2.1% 감소했다.
2012년 상반기 예상실적 역시 매출은 4953억 원으로 18.9%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85억 원으로 3.5% 감소했다.
CJ오쇼핑 측은 “유형상품 판매 호조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끌었지만, 판매관리비의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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