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건강보험검진센터 ‘숲마루’ 오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건강보험검진센터 5층에 '숲마루'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660㎡(200평) 규모의 검진센터는 인테리어를 위해 나무나 돌을 심어놓은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무와 돌, 식물로 이뤄진 진짜 숲을 이루고 있다.

면역력과 심폐기능을 향상시켜준다는 편백나무 31주를 비롯해 제주나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후박나무, 메타세콰이어, 낙우송, 금목서, 배롱나무 등 모두 20여종 100여주의 치유목이 심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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