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름 침구 최대 4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여름 침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단, 덕진·반여·삼계·포항·행당역점은 제외다.

롯데마트는 싱글형 쿨매트를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쿨매트는 내부가 냉각 젤 소재로 구성돼 있어 체내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도가량 낮춰준다. 100% 방수원단으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대나무 자리 90*180㎝짜리를 1만8500원에, 150*200㎝짜리를 3만1300원에 각각 20%씩 할인 판매한다. 올록볼록한 엠보 원단으로 구성돼 통기성이 뛰어난 리브 엠보 차렵이불도 40% 저렴한 1만74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초이스엘 8엽 선풍기(3만6900원), 유파눈꽃날개 선풍기(3만9500원), 한일 선풍기(5만3900원) 등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상훈 수예담당MD는 "최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열대야 걱정 없이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여름 침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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