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우송도개발은 지난해 12월 대우산업개발을 인수한 신흥산업개발유한공사의 유상증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진정서를 낸 바 있다. 이에 서부지방검찰청은 위 진정과 관련한 모든 사안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종결지었다.
김진호 대표이사는 "중국을 필두로 국내외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 회생계획안에 따라 채권단 등에 당사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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