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킨텍스,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손잡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의 주관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의료관광산업의 대표행사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킨텍스(대표이사 이한철) 주관으로 새롭게 런칭하는 ‘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와 함께 단일행사로 더욱 알차게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Korea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은 정부 지정 신성장동력 중 하나이자 고부가가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관광산업 분야의 대표 행사로, 매년 대한민국 대표 병/의원과 의료관광산업 관련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간 4만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다녀가는 국제적인 컨벤션센터인 킨텍스 기획전시팀이 함께 행사주관을 맡아 관련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심도깊은 컨퍼런스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병/의원 의료서비스, 의료관광산업군(유치업, 메디텔, 보험 등), 메디컬시티 등 전시분야도 더욱 풍성하게 기획되어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참가업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해외바이어 및 해외참관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차별화된 1:1상담 주선 등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대한민국 글로벌헬스케어서의 대표적인 마케팅플레이스가 되어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10월 18일부터 20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전시회 참가 및 관련 산업 국내외 마케팅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킨텍스 기획전시팀(손정슬 대리 031-810-8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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