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젊은 과학기술인 고민 나누기'를 주제로 포스텍, UNIST(울산과학기술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영남지역 석·박사학생 300여명이 참여한다.
패널로 나선 이 장관,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 김승환 포항공대 연구처장, 곽영신 울산과학기술대 교수는 학생들과 직접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인 창의·융합·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젊은 석·박사 학생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연구자들에게는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필통톡 행사 결과는 유투브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교과부의 필통톡 홈페이지(www.필통톡.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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