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필통(必通)톡(Talk)’3일 포스텍서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주호 장관이 오는 3일 포스텍(포항공대)에서 현장소통 프로그램 ‘필통(必通)톡(Talk)’을 통해 대학연구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젊은 과학기술인 고민 나누기'를 주제로 포스텍, UNIST(울산과학기술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영남지역 석·박사학생 300여명이 참여한다.

패널로 나선 이 장관,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 김승환 포항공대 연구처장, 곽영신 울산과학기술대 교수는 학생들과 직접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현 정부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인 창의·융합·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젊은 석·박사 학생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연구자들에게는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필통톡 행사 결과는 유투브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교과부의 필통톡 홈페이지(www.필통톡.kr)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