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에 길라잡이 2명을 배치한다.
이 도보 탐방코스는 평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지만, 20명 이상 단체 탐방객에 대해선 원하는 시간에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경녕 인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미래길 탐방 프로그램은 각 동호회나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단체로 참여하는 등 많이 활용되면서 교육의 기회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 송도미래길 카페(http://cafe.daum.net/songdo-miraegil/)나 전화(032-440-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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