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GCF 2차 이사회, 2012세계장애인대회, SKAL 세계총회 개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설문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송도지구 내 875명의 외국인 중 150여명을 대상대로 선호음식의 종류와 식사장소, 애용사유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9월 외국인 선호 음식점을 선정 및 집중관리 하고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대한 친절 마인드 함양과 외국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