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쌍방향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의 기능개선과 정보의 통합관리에 최대한 역점을 두었다.
특히 ▲웹접근성을 충족하는 홈페이지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전면 개선 ▲회의록과 의안 등 메뉴별 상호 연동 강화 ▲동영상회의록 시스템 구축 ▲청소년홈페이지 개편 ▲지역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알수 있게 의원별 홈페이지 구축 등 의정활동 사항을 신속, 정확, 편리하게 제공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를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관내 초중고 학생에게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평일뿐만 아니라 매월 1회 토요일까지 확대하여 행복한 ‘놀토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고양시의회 청소년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박 의장은 “스마트시대 홈페이지의 생명력은 실시간 소통하는 살아 있는 정보이므로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보다 쉽게 시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의정을 실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