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에 일년간 자사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70여명의 어린이들과 스태프를 포함한 총 백여 명의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오케스트라 구성원들을 위해서 향후 1년간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영양과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는 단백질을 비롯한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여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돕는 제품으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벌라이프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어린이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뉴트리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카사 허벌라이프’의 참 뜻을 실천하는 일환”이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아래,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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