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배화여대와 주거래 협약 체결

  • 교육시스템 환경개선 및 금융거래 상호협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NH농협은행은 배화여자대학교와 지난 3일 배화여자대학교 기념관 3층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향후 8년 간 ‘교육시스템 환경개선 및 금융거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농협은행은 주거래은행으로서 배화여자대학교의 운영자금 관리, 교직원 급여이체, 대학등록금 수납 대행, 대학통합시스템 구축 지원 및 체크카드 기능이 포함된 다기능 학생증카드(스마트카드) 발급 등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배화여자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등에 대한 수수료, 금리, 환율 등 금융거래 우대, 금융교육 지원 및 대학 내 자동화기기 설치 운영 등 전사적인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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