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몰도바 해머던지기 대표, '도핑' 양성 반응으로 팀에서 퇴출

  • <런던올림픽> 몰도바 해머던지기 대표, '도핑' 양성 반응으로 팀에서 퇴출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몰도바의 여자 해머던지기 대표 마리나 마르기에바’(26)가 약물 사용 의혹으로 런던올림픽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5(한국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마리나의 도핑 샘플에서 약물이 검출돼 예선전에 나서지도 못한 채 팀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약물의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몰도바올림픽위원회는 마리나의 샘플을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리기에바는 대표팀 감독인 아버지 소슬란의 지도로 동생 잘리나와 함께 올림픽 대표팀에 뽑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