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편찬위원회, 조선 왕실사 강좌 마련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사편찬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15주에 걸쳐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조선왕실의궤에 담긴 그 시대 이야기'라는 주제의 조선 왕실사 무료강좌를 마련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강좌에는 조선왕실의궤 자체 뿐만 아니라 의궤라는 주제로 엮어지는 그 시대 정치, 문화, 사회 등 각종 이야기들도 다룬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강의실서 이뤄진다. 대상은 시민 140명이며, 12일까지 접수받은 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사편찬위원회(인터넷 홈페이지 culture.seoul.go.kr, 전화 02-413-9626)로 문의하면 된다.

[표 = '조선왕실의궤에 담긴 그 시대 이야기' 강좌 진행 안내,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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