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미국은 캐나다와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승을 이뤘다.
또한 일본은 프랑스를 상대로 2-1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지난해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게 패배했던 미국은 오는 9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다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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