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상품평 활성화 추진

  • '제 1회 G마켓 상품평 공모전'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소비자들의 상품평 활성화에 나섰다.

G마켓이 '제 1회 G마켓 상품평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2000만 개의 상품후기를 알리고, 쇼핑 시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기간 내 G마켓에서 판매하는 제품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시상은 최고의 △상품평상 △포토상 △비디오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심사해 각 부문별로 선정하며, 최고의 상품평 1명은 지마켓 모델로 활동 중인 빅뱅이 직접 심사한다. 글·사진·영상 등 가장 뛰어난 상품평을 선정할 예정이며,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지마켓 현금잔고 500만원을 증정한다.

G마켓 김소정 마케팅 실장은 "고객들이 G마켓 쇼핑 시 남긴 상품 후기를 활성화하여 상품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구매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빅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솔직한 상품평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상품평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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