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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DT캡스] |
ADT캡스가 선보이는 자동심장제세동기는 필립스의 ‘하트스타트 HS1 AED’ 제품으로 위급 상황 시 전문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패드를 부착해야 하는 정확한 위치부터 심폐소생술의 각 단계를 명확하고 차분한 음성 및 아이콘으로 안내해 준다.
또한 환자상태 분석에서 전기충격이 준비되기까지 시간을 8.4초로 줄인 퀵쇼크(Quick Shock)기술과 본체, 배터리, 스마트 패드 자가 진단 기능을 탑재했다.
총 무게가 1kg대로 휴대성을 높였다.
ADT캡스는 신축아파트는 물론 기존 공공주택, 학교, 공공시설 등 AED 설치 의무 대상이 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사장은 “이번 AED 출시를 계기로 IT∙ 물리 보안 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ADT캡스는 고객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라이프 시큐리티(Life Security)전략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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