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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랩] |
‘한여름의 과일 페스티벌’은 지난 2003년부터 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사내 이벤트의 하나로 초복인 지난 7월 진행된 ‘아이스크림 데이’에 이은 소박하지만 알찬 두 번째 삼복 이벤트다.
이번에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열대 과일과 치킨, 각종 쿠키 등을 제공한다.
안랩은 더운 여름날 전직원이 함께 시원한 열대 과일들을 먹고 즐기면서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삼복 이벤트 외에도, 동절기에 진행되는 ‘가래떡 데이’, ‘팥죽 데이’ 등을 통해 전직원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소통의 기업문화를 가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백민 안랩 경영지원실 상무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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