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美화물운송업체 인수 추친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CJ대한통운이 미국 소재 글로벌 화물운송업체인 피닉스 인터내셔널(Phoenix International) 인수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고 피닉스 인터내셔널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이 해외 인수.합병(M&A)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로 수익망을 넓혀 글로벌 종합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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