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대훈 LG CNS 대표, 김학현 NH손보 대표를 비롯해 윤한철 정보기술(IT)본부분사 분사장, 김명기 농협정보시스템 김명기 대표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3월 민영보험회사로 전환한 NH손보는 독자적 보험 시스템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 진행에 들어갔다.
기간계부터 관리·지원계, 정보·분석계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4년 5월까지 약 22개월 간 실시된다.
LG CNS는 보험정보화 사업에서의 다양한 성공사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험정보화 전문 인력들과 전사 차원의 품질관리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훈 LG CNS 대표는 “20여 년 간 쌓아온 보험정보화 노하우를 모두 쏟아 최고의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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