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허벅지 부상때문에…아사파 파월 400m 계주 불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상으로 레이스를 포기했던 자메이카 아사파 파월이 400m 계주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매니저인 폴 도일은 "파월이 허벅지 부상으로 계주에 불참한다. 회복하는 데만 3주 정도가 걸린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00m 결승에서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걸어서 결승선을 통과한 파월은 400m 계주에서 강력 우승 후보이다.

앞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허벅지 부상으로 계주팀에 빠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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