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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는 7~8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한병희 하이마트 영업대표(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이만복 어린이재단 부회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이마트는 지난 7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조손(祖孫) 가정 50여명을 초청해 '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 캠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복 가득한 1박2일, 하이마트 행복3대 가족캠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초청 아동들은 하이마트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와 함께 목장체험, 과학 쇼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병희 하이마트 영업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캠프는 1360만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후원 아동들에게 나누어 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가족캠프 기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은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질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이 회사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이마트는 임직원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매년 7억원 기금을 마련해 조손가정 700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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