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찰이 김재철 MBC 사장의 법인카드 내역을 조사 중이다.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고 카드사로부터 2010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2년 간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고 전했다.경찰은 MBC노조가 호텔 숙박, 명품 구입 등 1억4000만원을 사용했다는 고발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