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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교육지원청은 그간 당동2택지 지구 내 신설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LH공사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개교시기 조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현재 C-1블록세대만 입주한 상태로 공사중인 다른 블록세대와 입주시기도 2년정도 차이가 나 개교여부에 대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태였다.
이날 열린 학부모 설명회에선 개교준비 상황에 대한 사전 설명 후 학교시설을 공개하고, 개교와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양태승 경영지원과장은 “당동2택지지구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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