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익산시가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을 위한 환영행사를 갖는다.8일 전북 익산시는 오는 17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지연 선수의 환영행사를 연다고 전했다.애초 7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한체육회가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미룬데 따라 연기하게 됐다.14일에 귀국하는 김지연은 선수단 공동기자 회견을 갖고 청와대 환영만찬 이후 17일 익산으로 이동해 환영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