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환영행사 17일 개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익산시가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을 위한 환영행사를 갖는다.

8일 전북 익산시는 오는 17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지연 선수의 환영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애초 7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한체육회가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미룬데 따라 연기하게 됐다.

14일에 귀국하는 김지연은 선수단 공동기자 회견을 갖고 청와대 환영만찬 이후 17일 익산으로 이동해 환영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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