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클리블랜드, 우승 스코어 맞히면 페블비치 라운드권

  • 하나·외환 챔피언십 자원봉사자 모집…골프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클리블랜드 용품을 사용하는 키건 브래들리.


아주경제= ◆클리블랜드골프는 후원선수 키건 브래들리(미국)의 USPGA챔피언십 2연패를 기원하는 이벤트 ‘렛스 고 키건’(Let’s go Keegan)을 벌인다. 클리블랜드 골프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제품 바코드를 홈페이지(www.clevelandgolf.co.kr)에 입력하여 정품등록을 하면 된다. 브래들리가 우승할 경우 바코드 번호와 브래들리의 최종 스코어가 일치할 경우 미국 페블비치골프장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클리블랜드골프는 또 페이스북을 통해 브래들리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선물을 준다. ☎(02)2057-1872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하나·외환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총 60명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단은 19세 이상 남녀로 골프 관련업종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봉사자로 뽑히면 대회 기간(10월 19∼21일) 원하는 날을 골라 갤러리 통제 임무를 맡는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홈페이지(www.hanafn.com)를 통해 지원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골프존이 201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6년부터 시행해온 인증제다. 골프존은 “노사간 신뢰 구축 및 직원 소통 활성화,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구축, 창립 이래 갈등적 노사관계 사례 전무, 노사협력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회적 의무에 대한 노사의 적극적 실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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