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양 기관은 이를 위해 8일 시청에서 양기대 시장과 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등이 만나 복지문화도시 광명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광명시와 경륜·경정사업본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명경륜장 부대 편익시설 확충 지원, 광명경륜장내 부대 편익시설 이용 등에 대해 상호협의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시청 복지문화국장과 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을 공동회장으로 두고, 시청 과장급, 경륜장 중견임원 등 10인으로 ‘복지문화도시 광명 만들기 업무협의회’를 구성해 8월 말경에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매년 2월과 9월 2회에 걸쳐 정기회의도 열기로 했다.
또 필요시에는 수시로 회의를 갖고 공동과제를 협의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