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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이날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주요 경영지표 대부분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
지표별 이익 규모와 증가율은 매출액 1조623억원(11.2%), 영업이익 534억원(13.2%), 수입보험료 8445억원(10.2%)이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지분 매각 문제로 회사가 진통을 겪었으나 올 6월 구한서 사장 선임 이후 대규모 상품 개정과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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