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연천군-추성시 학생교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8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홈스테이, 단체활동을 통한 양국 청소년 우호교류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과 국제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산동성 추성시 간 양도시 학생교류활동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연천에서 4박 5일간 홈스테이 및, 문화유적 답사, 전통놀이 및 체험활동 등 국내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에 따르면 “양도시 우호교류 기반을 확고히 하고 양국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외국어 학습 의욕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중학생 16명을 선발하여 본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양도시 학생은 한국일정을 마치고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추성시에서 홈스테이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문화와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외국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연천군과 추성시는 지난 2004년 3월 공식 우호협력 협정을 맺은 이후 대표단 상호방문, 공무원파견, 민간대표단 교류 및 학생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향후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