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서북권 오존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께 동북지역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는 앞서 서북지역에 내렸던 주의보도 오후 7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는 이날 오후 마포·서대문·은평구 등 서북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7ppm(기준치 0.120ppm), 동대문·성동·광진·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동북지역이 0.129ppm을 기록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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