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8일 오후 1시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도로변에서 현수막을 걸던 김모씨(34)가 차에 치여 숨졌다.신고자는 경찰에서 “‘쿵’ 소리가 나 살펴보니 남성이 피를 흘린 채 트레일러 뒤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김씨는 후진하는 트레일러에 치여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