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 김수지는 215.75점으로 전체 참가선수 26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이날 예선 1위인 천뤄린(중국·392.35점)보다 176.60점이 뒤진 기록이다.
한편 북한의 김진옥은 320.10점으로 15위에 올라 18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