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25주년을 기념해 9월 한달간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올해로 프랑스 체인호텔인 ‘아코르’와 ‘앰배서더’가 손을 잡은 지 25주년이 됐다. 이에 호텔 측은 그동안 성원해 준 고객들 25주년 기념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슈페리어 품에서 투숙이 가능하며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가능하다. 또 25주년 기념 와인과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와인 스토퍼', 25주년 기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DVD'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터넷, 사우나, 헬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다.
또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프랑스산 샤또 바비 와인을 2만5000원(세금 별도)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샤또 바비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으로 이 지역의 와인은 맛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레드와인 생산을 위한 포도 재배에 적합한 곳이다. 샤또 바비 와인은 연한 보랏빛을 띄고 신선한 과일향으로 전형적인 보르도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며, 3~4년 후에도 와인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와인은 맛과 향이 매우 부드러워 와인 맛을 잘 몰라도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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