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서 산동성 상무청은 한국, 일본, 미국 등의 투자가 증가했으며 투자액은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들어 부동산 투자는 감소한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의 투자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산동성 17개 시(市) 중 6개 시의 외국인 투자액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칭다오(靑島)의 외국인 투자액은 산동성 외국인 투자액의 45%를 차지하는 등 도시 간 불균형 발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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